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웨인(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 전편인 완더링 아가트람은 원작과 동일. 단, 전편의 시궁창스러운 각본에선 기프트 설정이 일절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정작 후편에선 마치 전편에서 이미 뭔지 설명했다는 듯이 기프트가 잘만 언급된다.] 가웨인의 불야 기프트는 그저 날이 갑자기 밝아지는 시각적인 연출만 나오고 뭔지 설명이 없다. 후편인 팔라딘 아가트람에선 원작의 전개와 살짝 달라지거나 추가된 부분들이 있다. 일단 산의 노인이 베디비어가 각오를 내보이면 가웨인 상대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최종 결전 초기까지 이 가담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최종 결전 초기엔 가웨인은 랜슬롯이 상대한다.[* 원래 원작에서 동시기에 랜슬롯을 상대했던 모드레드 유격부대는 모드레드가 트리스탄과 함께 성도 중앙 수비 담당으로 변경되면서 모드레드는 아그라베인과 함께 있다.] 그러다가 베디비어가 드디어 각오를 내비치며 산의 노인이 등장하는데, 산의 노인이 등장하자 가웨인은 자신의 트라우마 장면들을 연달아 마주한다. 그 트라우마 장면들은 사자왕의 부름을 받아 계획을 듣게 됐을 때, 맹우 트리스탄이 정신적 고뇌를 버티지 못하고 끔찍한 결단을 내렸을 때, '''사자왕 파에 가담하여 반 사자왕 파의 원탁을 죽였을 때[* 외적인 이유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원탁 일원은 화면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소집 장면부터 원탁들의 뒷모습만 나오고 그마저도 역광의 그림자 때문에 잘 보이지 않으며, 원탁의 살육전 때도 잔혹한 전투 소리만 나왔다.], 가레스를 자기 손으로 희생시켰을 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웨인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모습을 보이자 산의 노인은 시험을 합격했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보내준다. 후편에서는 가웨인의 무식하리만큼 강력한 육체가 부각된다. 베디비어 일행을 쫓기 위해 쇼트컷으로 벽을 부수며 지나가거나 일반 무기로는 생체기 하나 나지 않고 역으로 무기가 부러지고, 아가트람을 맨몸으로 맞고 버티는 등 원탁 제일의 튼튼함을 보여준다. 대망의 베디비어와의 일대일 결투는 원작에선 전투 부분은 게임 플레이로 떼웠던 반면, 극장판은 양질의 전투씬으로 탈바꿈 되었으며[* 검술 자세나 하프 소딩 등 일본 서브컬처에서 보기 힘든 서양식 검술을 보여준다.] 서로의 신념을 위해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처절하게 싸운다. 전편을 포함해서 검을 놓치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데, 최종결투에서는 아가트람을 맨몸으로 맞고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갈라틴을 어두운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그 때문에 일대일 검술 대결에서 주변에 놓여진 일반 검을 사용하고 이마저도 전투 도중에 놓쳐 베디비어의 검을 빼앗아 사용하다가 격렬한 전투에 검신이 상해서 부러진다. 마지막 일격을 날릴 때 가웨인은 부러진 칼날을 주워서 사용하고, 베디비어는 아라쉬가 준 단검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서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